▲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12배 진하게 농축한 ‘시베리안 차가버섯’. 사진제공=비타민하우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약용버섯으로 뛰어난 면역조절 효과가 있어 항암버섯이라 불린다.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의 척박한 극동지역 추위를 견디고 자작나무의 영양을 흡수하며 15년 이상 성장하는데, 차가버섯을 채취하면 자작나무가 죽기 때문에 ‘자작나무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비타민하우스는 자사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원산지인 러시아에서 항공 직수입한 차가버섯으로 주요 영양 성분을 보호하기 위해 동결 건조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차가버섯 원물을 구입해 직접 달여 먹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비타민하우스는 영양분을 12배 농축한 동결건조 분말 형태로 차처럼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차가버섯을 섭취할 수 있다.
차가버섯에는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이노시톨,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 SOD, 식이섬유 등의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크로모겐 콤플렉스라고 한다. 시베리안 차가버섯에는 영양 성분의 응집체인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51.4% 이상, 베타글루칸이 174.96㎎/g 이상 함유돼 있어 유효 성분 함량이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하우스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비타민하우스 가맹약국과 VH몰, GS홈쇼핑, NS홈쇼핑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