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 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와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5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라며 “가격도 5000원대에서 1만 원대까지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와 저온 발효로 풍미를 높인 ‘국향’도 설 선물로 내놨다. 또 순금가루를 담은 설중매 ‘설중매 골드세트’와 기존 매실보다 더욱 큰 왕매실을 사용한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 프리미엄 증류소주 ‘대장부 선물세트’와 와인 선물세트 등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