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우산 만들기' 활동 모습(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6일 서울시 서초구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을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의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호반건설, 호반산업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투명한 우산에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는 반사 스티커 등을 부착해 안전우산을 만들었다. 안전우산은 서초구 내 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으로 안전우산 제작비 전액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달 소외이웃을 찾아가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101번째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