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29일 주요 언론매체에 게시된 ‘넥스트BT의 경남제약 경영권 확보’ 내용의 기사에 대해 “당사는 해당사항을 통보 받은바가 없다”며 “마일스톤KN펀드의 GP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 문의한 결과 경영권 확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보(관련서류 포함)를 받은 적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경남제약은 “넥스트BT가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듀크코리아 보유 마일스톤KN펀드 출자지분 52%는 환산하면 당사 주식의 약 4% 수준에 해당한다”며 “해당보도와 관련해 당사의 주가와 거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 역시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