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빛 논문컨설팅, “효과적 논문쓰기, 설 연휴 건강관리 필요”

입력 2019-02-01 16:47수정 2019-02-08 11:02

유현희 기자 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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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글로빛)

민족 대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기는 설 연휴가 누군가에겐 부담감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신학기를 앞두고 장기적으로 논문 작성을 준비하는 연구자들은 연휴에도 꾸준히 연구를 이어가야 해 맘 편히 쉴 수 없기 때문이다.

글로빛은 설 연휴, 방학에도 꾸준히 연구를 이어가는 대학원생들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을 통해 효과적으로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팁을 전했다.

글로빛 논문컨설팅 전성욱 대표는 “간만에 찾아온 긴 연휴에 밤을 새는 등 무리한 일정을 보낸다면 컨디션이 크게 저하돼 그 간의 리듬이 깨질 수 있다”며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같은 생활패턴에 맞춰 적당한 일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설 연휴 차려지는 고열량 음식들을 과식 또는 폭식하게 되면 졸음이 오기 쉬워, 적당량의 음식 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면 능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논문 작성에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요소들을 체크하고, 놓쳤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본 후 보완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평소 풀리지 않았던 부분은 선행연구를 적극 활용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방법이다.

글로빛은 국내외 학술지, 청소년논문, 석사·박사 논문컨설팅 전문기관으로,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구자에게 연구분야 및 주제 선정부터 연구설계, 분석 결과 및 시사점 도출 등 논문 전 과정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글로빛 논문컨설팅은 대학에 학생들을 위한 기부 및 연구자에게 연구지원 장려금 증정 등 연구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부∙공공기관∙국내기업 논문컨설팅 업무제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분야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지식문화산업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