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에프엑스 크리스탈, 청바지 모델로 선정”

입력 2019-02-07 11:20

남주현 기자 jooh@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유니클로)

유니클로(UNIQLO)가 가수 겸 배우인 크리스탈(정수정)을 유니클로 진(청비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크리스탈은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겸 배우다.

유니클로 진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안하는 유니클로 진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크리스탈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사랑스러움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크리스탈은 그녀만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늘 화제가 되는 스타일 아이콘이다”라며 “이번 시즌 유니클로 진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입는 사람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유니클로 아이템과 스타일링은 항상 눈여겨 보고 참고하는 편”이라며, “이번 유니클로 진 라인업은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제품까지 다양해, 유니클로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크게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크리스탈은 8일 TV광고를 시작으로 유니클로 진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