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거래 재개 첫날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재상장으로 인한 거래 정지 직전 주가보다 1.28%(200원) 내린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은 주식 거래를 정지하고 이날 우리금융지주로 재상장했다.
이와 관련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 재상장을 위해 지난 1월 9일 거래정지된 우리은행의 종가는 1만4800원이었다"며 "시초가가 1만5600원에 높게 형성되면서 시초가 대비 약세로 보여질 수 있지만 직전 거래 종가 대비 3~4% 상승된 가격으로 거래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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