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AI센터가 14일 이른바 '황교안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한류AI센터는 전 거래일 대비 2.02% 상승한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류AI센터는 전날 황교안 전 총리의 성균관대 법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홍만표 전검사장을 영입, 신사업 인수·합병(M&A) 자문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전날 이 회사의 주가는 15%가 넘게 상승 마감했다.
양성우 한류AI센터 대표이사는 “최근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M&A 등 다양한 자본시장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경영 전반에 관해 폭넓은 자문을 받기 위해 홍만표 전 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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