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가 지난해 내부결산 결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현진소재는 15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일 대비 85원(4.58%) 오른 1940원에 거래 중이다.
현진소재는 지난해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 손실이 250억 원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해 자기자본은 572억 원으로 집계됐다. 법인세 비용차감전 계속사업 손실이 자기자본의 50% 이하를 기록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현진소재는 지난해 3월 최근 3 사업연도 중 2개년 법인세 비용차감전 계속사업 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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