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사 하는 안건준 회장.(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가 지난 21일 저녁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7층 셀레나홀에서 `2019년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안건준 회장 연임을 확정했다.
협회는 2019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벤처생태계 고도화 지속 추진’과 ‘협회 자체역량 강화’를 두 축으로, △근본적이고 구조적 규제개혁 △혁신벤처생태계 발전 5개년계획 지속 추진 △대회원사 실질적 서비스 강화 △운영구조 재편을 위한 주력사업 론칭 등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안건준 현 회장의 연임을 의결하여, 안건준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안건준 회장은 "신산업규제 이슈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정부 건의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회원사에 대한 실질적 서비스 제고 및 해외·지방조직과의 적극적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벤처단체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