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일산 증권박물관에서 금융공기업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증권박물관과 함께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성화고 학생 100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증권박물관 견학과 함께 진로직업지도 전문강사의 강연, 예탁결제원 인사담당자의 채용 안내, 면접 노하우, 선배직원과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예탁결제원은 청년 취업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2018년부터 시작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청소년들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와 금융·증권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 미래 직업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