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사내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들이 21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이 사내 기자단을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과 재무, IT, 마케팅 등 부문별로 총 10명의 직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월 1~2회 각 부문 소식을 발굴해 사내 게시판에 기사를 올린다.
이들에게는 사내 비즈니스 전략 행사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기획부터 사전 참여해 스스로 아이템을 발굴하고 보도할 수 있도록 한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회사의 공통된 가치와 지향점을 공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