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이마트 성수점에 위치한 '자주' 매장에서 홍보 도우미가 다양한 마스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다양한 마스크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 있는 ‘자주(JAJU)’ 매장에서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마스크 14종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KF94 미세먼지 황사용 마스크 7P 대형(블랙ㆍ도트ㆍ그레이ㆍ네이비)’을 각 9900원에, ‘블랙 스타일 마스크 7P’는 5900원에 판매한다. 자주 황사마스크는 KF94로 높은 식약청 인증 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디자인도 뛰어나다.
미세먼지, 황사가 기승을 부리자 최근 1주일 동안 이마트 마스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2.9% 증가했다. 이에 이마트는 마스크를 비롯해 다양한 미세먼지, 황사 관련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