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화보컷.(사진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라이프스타일 방풍재킷 ‘트리니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특징인 트리니티는 제품 안쪽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좋고,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남성 제품의 경우 이중 지퍼를 사용해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 소매 벨크로와 허리 밑단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과 함께 바람을 한번 더 막아준다. 여성 제품은 트렌치 코트를 연상시키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허리 안쪽 스트링이 허리 라인을 잡아줘 체형에 맞게 입을 수 있다.
트리니티 재킷은 옐로우 라임, 블랙, 스톤, 덜 블루, 틸 블루까지 다섯 가지 색상의 남성용과 베이지, 딥 카키, 블랙, 다크레드, 차콜 그레이로 구성된 여성용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여성용, 남성용 모두 10만9000원이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방풍재킷은 요즘 시즌에는 따뜻한 이너 또는 경량 다운과 함께 매치할 수 있고, 따뜻해지면 재킷 하나만으로도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도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며 “새롭게 출시된 트리니티 방풍재킷은 앉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투웨이 지퍼를 사용하고 지퍼가 달린 포켓을 적용하는 등 실제 착용하고 활동하는 데 실용적인 기능을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로 말했다.
▲네파 트리니티 방풍재킷 장기용 화보컷.(사진제공=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