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에서 활약한 ‘AKB48’의 멤버 타카하시 쥬리가 국내에서 데뷔한다.
4일 타카하시 쥬리가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타카하시 쥬리는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소속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특히 타카하시 쥬리는 이날 있었던 생일 기념 팬이벤트에서 ‘AKB48’ 졸업을 알리며 직접 한국 데뷔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타카하시 쥬리는 97년생으로 올해 만 21세다. 2012년부터 AKB48 멤버로 활동했던 타카하시 쥬리는 2018년 6월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16위에 오르며 아쉽게도 아이즈원 멤버 합류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