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의 대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기반으로 한 신규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 (원제: YooHoo to the Rescue)’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15일 전격 출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3D 애니메이션은 영어와 한국어를 비롯한 20개 언어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국에 서비스되며, 신비한 도구를 가진 유후와 그의 구조대 친구들이 동물 친구들을 돕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올해로 12살을 맞이한 '유후와 친구들'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2개 시즌의 애니메이션이 방송됐다. 누적 기준 8000만 개의 캐릭터 완구를 판매한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이다.
오로라월드는 '출동! 유후 구조대' 3D 버전 공개에 앞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전세계 10여 개의 스프링 페어(Spring-Fair)에 참가했고, 3D의 생동감을 표현한 ‘유후 캐릭터 완구’ 신제품을 ‘YooTopia’ 테마관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면서 세계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