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미래 혁신으로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525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섬유산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첨단 소재와 의류를 소개하는 공간은 물론 누에 엽서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패브릭 트렌드 세미나 같은 학술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강경성 산업부 소재부품정책관은 “현재 섬유패션 산업이 처한 대내외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기술력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질적 고도화를 이뤄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 수요자 맞춤형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섬유패션 산업에 특화된 스마트 제조기술 개발 및 확산, 섬유패션 산업과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위한 도전을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