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커플이 결별했다.
6일 전현무 소속사 SM C&C와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제작진과 상의 끝에 오는 8일 방송 후 휴식기를 가진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교제를 이어왔다. 당시 두 사람은 인연이 되었던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사귀게 된 계기 및 서로의 애칭 등을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여러 번 결별설에 휘말렸다. 특히 한혜진은 결별설이 돌던 지난 연말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 수상 후 “항상 힘들때 옆에서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와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해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약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1년 1개월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