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4월 말까지 신규 다이렉트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2만 원의 혜택과 2025년 말까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유관기관 제비용 제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신규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 개설 후 국내 주식 10만 원 이상 거래 시 최대 2만 원과 2025년 말까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좌 개설 완료 시 해당 계좌로 익영업일에 1만 원이 입금되고, 10만 원 이상 거래 시 추가 1만 원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입금될 예정이다.
또한,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1000만 원 이상의 주식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계좌로 옮긴 후 100만 원 이상 거래 시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현금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식 입고 이벤트는 별도 신청 후 5월 말까지 잔고 유지가 필요하며, 다이렉트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최초 신규 고객 또는 최근 6개월 내 미래에셋대우에서 신용, 담보, 매도담보 융자 이용 내역이 없는 고객이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신용·담보·매도담보 융자를 연 3.9%로 적용받을 수 있는 이자율 쿠폰 지급 신청 이벤트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금융상품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