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차채이SNS)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하나뿐인 내 편’의 주역 차화연이 출연해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차재이를 언급했다.
이날 차화연은 “딸이 배우로 활동 중이다”라며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한 차재이가 딸임을 밝혔다.
차재이는 1990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하고 미국의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를 거친 연기 엘리트다.
이후 차재이는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를 통해 데뷔했으며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낫베이직’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