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경영원은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 명우빌딩에서 지난달 27일 진행한 2019년 상반기 코어네트워킹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벤처투자협회, 개인투자조합협회, 한국벤처경영원, 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의 목적은 스타트 업 발굴을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와 기업과 출자자간소통과 네트워킹 강화이다.
코어네트워킹데이는 1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4회째로 약 200여명의 투자자와 피투자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승찬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벤처파트너스의 투자설명회로 진행되었다. 유진투자증권 WM본부 황혜린 세무사가 ‘개인투자조합을 이용한 소득공제 혜택’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업발표회에서는 △청년주거지원을 위한 부동산 벤처기업 한국청년주택 △가구전문기업 젠티스 △GM글로벌 1차 밴더 부품기업 세프라 △LED 전문기업 ZAM △기능성 남성내의 라쉬반 △푸드테크 인이스홀딩스와 초록에프앤비가 지난해 실적과 현황, 비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