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스콤)
코스콤이 장애인을 위한 IT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코딩교육을 후원했다.
12일 코스콤에 따르면 전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IT보조기구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코스콤은 IT회사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해당 후원금으로 PC사용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턱 마우스와 특수 키보드, 거치대 등 맞춤형 IT보조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콤 관계자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800여 명의 장애인들이 개인별 맞춤 IT보조기구를 후원받았다”며 “장애인들은 이를 활용해 컴퓨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대학진학과 구직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