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직원들이 13일 신생아 털모자를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직원들이 직접 만든 528개의 신생아 털모자를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제3세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위해 후원자들이 직접 모자뜨기 꾸러미(키트)를 구입해 후원하는 참여형 기부 활동이다.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고 있으며 신한생명은 7년째 참여 중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