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디다스 마이런', 4만원의 행복…"러닝 셔츠만으로도 본전 뽑는다"

입력 2019-03-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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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019 아디다스 마이런 홈페이지 캡처)

'2019 아디다스 마이런' 행사가 한 달을 앞두고 포문을 열었다.

13일 오전 10시부터 '2019 아디다스 마이런' 참가자 접수가 시작됐다. 부산MBC가 주최하는 이번 마라톤 행사는 오는 4월 14일 부산 벡스코를 출발해 광안리 해수욕장을 향하는 10킬로미터 및 8킬로미터 코스로 나뉜다.

'2019 아디다스 마이런' 참가비는 전 부문 4만원이며 총 2만 명을 모집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아디다스 러닝 티셔츠를 제공한다. 남성용 티셔츠는 블루, 여성용은 옐로 컬러다. 아디다스 특유의 어깨선 스트라이프를 기반으로 한 심플한 디자인의 해당 티셔츠는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기에 충분하다.

한편 '2019 아디다스 마이런'은 벡스코 야외주차장을 출발해 부산 시립미술관, 광안대교, 광안 해변로를 거쳐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경로다. 특히 줄곧 바닷가를 달리는 마라톤 코스로서 부산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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