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에 비·바람 몰아치는 서울 날씨…전국 30mm 강우 예상

입력 2019-03-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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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비구름이 중부지방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에 천둥을 동반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밤 동안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오늘 밤까지 눈, 비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지역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강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날씨는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은 추운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아침기온은 0도로 예보 됐지만, 한낮 기온은 1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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