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배우 공현주가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16일 공현주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일반인 남편을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이 치러진 가운데, 공현주의 소속사는 결혼 당일 공현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현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느 때보다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은은하게 퍼지는 행복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해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더욱 감사하며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2003년 드라마 ‘올인’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연극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