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생활을 바꾸는 만남’ 2019년도 TV CF 장면_종합(사진제공=에몬스)
에몬스가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속 모델 전도연과 새 광고를 15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19일 에몬스는 “새 캠페인에서 ‘생활을 바꾸는 만남’ 이라는 컨셉을 통해 에몬스의 핵심 가치인 ‘친환경 소재’, ‘디자인’은 물론 ‘ICT 기술’, ‘기능성’, ‘공간 제안’으로 소비자의 생활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침실 공간에서는 ‘E모션 매트리스’를 연출해 침대에 앉거나 혹은 엎드려 책을 읽고, 잠이 들었을 경우 ICT 기술의 ‘웰슬립 센서’가 수면자의 호흡, 심박수 등을 측정하는 모습을 담았다. 수면 상태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수평(플랫)상태의 모션을 취하는 장면과 코골이, 무호흡을 감지했을 때 ‘콰이어트 슬립’ 모드가 작동해 등판을 살짝 올려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모습을 담았다.
노현관 에몬스 홍보실 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그동안 에몬스가 추구해온 친환경 명품 가구의 원칙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생각해 혁신적인 기술력과 기능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