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20일 '성접대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제출한 '현역병 입영연기원'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는 오는 25일 입대를 앞두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신청을 한 바 있다.
병무청은 20일 '성접대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제출한 '현역병 입영연기원'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는 오는 25일 입대를 앞두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신청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