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 관련 종목들이 동반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20일 공기청정기 생산업체 위닉스는 전일보다 3.38% 오른 2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닉스는 장중 3만 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또 다른 공기청정기 생산업체 신일산업은 전일 대비 0.79% 오른 19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2065원까지 상승해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공기청정기 필터업체 크린앤사이언스도 전일 대비 1.10% 상승한 2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역시 장중에 2만9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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