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은 20일 서울 강남구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에서 문화, 공연, 미술 관련 크라우드펀딩 공개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텀블벅 제공)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은 20일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출판ㆍ미술ㆍ공연 분야 공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50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텀블벅과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설명 및 잠재 창작자를 발굴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해 출판 펀딩이 확장되면서 독립 출판이 총 687건의 프로젝트가 성공했다. 백세희 작가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베스트셀러로 올라설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텀블벅은 강조했다.
김주리 텀블벅 부사장은 "텀블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북 펀딩에 대한 가능성을 전달해 다양한 문화ㆍ예술 창작자들이 텀블벅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