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울경 기업 CEO클럽' 결성

입력 2008-07-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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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주요기업 최고경영자 200여명과 주요기관들을 초청해 ‘부은CEO클럽’결성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클럽 결성을 통해 부울경 지역기업간의 정기적인 교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공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은행 성세환 부행장은 “부산은행은 지역경제의 발전이 곧 은행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지역기업과 상생하고자 CEO클럽을 결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수준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노벨화약 최칠관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이원솔루텍 최범영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총 9명의 집행부가 구성되어 향후 정책이나 운영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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