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국산업단지관리협의회장(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전국산업단지관리협의회는 포항철강 산업단지관리공단 안대관 상무이사가 2019년도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안 신임 회장은 현재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상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1990년도에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 입사해 총무·관리팀장, 이사를 거쳐 2017년도에 상무로 선임됐다.
전국산업단지관리기관협의회는 국가·산업단지 관리기관 간의 네트워크 강화, 관리업무의 표준화 및 선진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조혜영 상무이사(전국산업단지관리기관협의회 당연직 회장)는 “전국 산업단지 관리기관 협의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산업단지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애로 해결 및 기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산업단지관리기관협의회 안대관 신임회장
-1958년 경북 영일군 대송면 송동리 출생
-동지상업고등학교 졸업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입사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상임이사ㆍ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