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보험]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아이조아 어린이보험

입력 2019-03-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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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앱 통한 아이 양치습관 길잡이

▲사진제공 한화생명
한화생명의 ‘라이프 플러스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은 업계 최초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신개념 건강증진형 상품이다.

아이의 양치습관을 증강현실 앱을 통해 측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선물과 보험료 할인을 해준다.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 전동칫솔은 모션센싱 기술이 탑재돼 꼼꼼히 이를 잘 닦았는지 알 수 있다. 양치습관은 앱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스마트폰 앱을 켜두고 양치질을 하면 증강현실 기능으로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고 어디를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한화생명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4주간 꾸준히 매일 양치질을 잘한 고객에게 최대 1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가입 후 13회차 보험료부터는 실질적인 할인도 받을 수 있다. 20년간 치아 보장 관련 월납 보험료의 최대 5%까지 할인된다. 가입 고객에게는 전용 스마트 전동칫솔(브러시몬스터) 구입비용도 지원한다.

이 보험의 주계약은 치아조아형과 모두조아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치아조아형은 보존치료, 보철치료, 신경치료 등 치과 치료를, 모두조아형은 재해, 암, CI, 강력범죄 등을 보장한다. 모두조아형은 어린이보험이지만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차별화 된 특약도 신설했다. 최근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성조숙증, 중증 아토피 등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다칠 염려가 많은 아이를 위해 기존 상품에서는 보장받을 수 없었던 치아 파절 보장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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