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투데이DB)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 명의로 전남 담양군 대전면 임야 6994㎡(2482만8000원)와 배우자 명의로 광주 북구 아파트(2억2400만 원) 등을 보유했다.
불법 건축물 논란이 제기된 배우자 명의의 광주 남구 13.70㎡ 넓이의 토지는 1800만1000원으로 신고됐다.
김현수 차관은 본인 명의의 경기도 과천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권리가액 기준 8억8500만 원)을 포함해 12억41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4456만 원 증가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지난해보다 8222만 원이 늘어난 16억5940만 원을 신고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6억8428만 원,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5억8824만 원,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1억6753만 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