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가수 춘자가 실검 1위 소감을 전했다.
27일 춘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검 간만에 1위 갑자기? 우와~~ 기분은 좋으다”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춘자는 이날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편에 깜짝 등장했다. 특히 아빠의 연애를 달가워하지 않는 김성수의 딸의 의심과 질투를 한몸에 받으며 웃음을 안겼다.
방송 직후 춘자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춘자는 “예능 해야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보였다.
한편 2004년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로 데뷔한 춘자는 가수 활동은 물론 독특한 케릭터로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DJ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