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프랑스 경제사절단 국빈 만찬에서 강성지 웰트 대표(오른쪽)가 문재인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웰트)
삼성전자 스핀오프 기업 웰트가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스마트벨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웰트는 지난 10월 프랑스 경제사절단 국빈 만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웰트 스마트벨트는 착용하고만 있어도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 시간, 과식여부를 감지해 사용자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스마트폰의 웰트 앱을 통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벨트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는 전세계 4400여개 참석 업체 중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미국 현지에서도 러브콜을 받았다.
이러한 해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6층에 전용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 기간 롯데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한정판 컬렉션도 공개한다.
강성지 웰트 대표는 “롯데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웰트는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고객은 웰트를 통해 최고 품질의 벨트와 맞춤형 건강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웰트 스마트벨트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6층 및 롯데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