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LS엠트론은 산업 기계 및 첨단 부품 전문기업으로 주력으로 농기계, 사출성형기 등의 수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LS엠트론은 해외 현지파트너사에게 주력상품을 수출하고 신한은행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LS엠트론의 현지 구매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최동욱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기업과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글로벌 협업 모델을 구축하게 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국내외 대고객 지원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을 활용한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양사가 협력 가능한 사업의 범위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