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금을 함(含), 웃을 소(笑), 아이 아(兒)를 합쳐 ‘웃음을 머금은 아이’, ‘함박 웃는 아이’라는 의미를 담은 함소아한의원은 국내 67곳, 미국 4곳, 중국 1곳 등 국내외 72개 지점에서 하마 무늬 가운을 입은 의료진이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 진료를 한다. 문헌 연구, 임상 실험, 임상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진료시스템을 체계화하고 호흡기, 소화기, 성장, 피부 클리닉 등 아이들을 위한 특화된 한방 치료와 처방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함소아한약연구소를 통해 국내외 청정지역의 안정성을 검증받은 약재로 증류한약, GEP탕약, 시럽한약(연조엑스) 등 아이들이 복용하기 쉬운 한약을 개발하고 다양한 동물 그림 파우치에 담아 친근한 한의원으로 다가가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진료정보, 처방전, 아이의 성장기록뿐 아니라 육아, 교육 등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함소아 앱을 통해 제공하며, 한방의학에 대한 건강 강의와 육아 정보를 주제로 ‘한방愛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부모와 아이들 가까이에서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함소아한의원 조현주 대표는 “한의학을 기초로 체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해 아이들의 건강, 가족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20여 년의 치료 경험으로 신뢰받는 아이들의 주치의로서 역할뿐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모들과 육아, 교육, 건강 정보를 소통하는 생활 속의 한의원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