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ㆍ필룩스ㆍ동부제철 등 32개사, 4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9-03-29 09:33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하나제약ㆍ필룩스ㆍ동부제철 등 총 32개사 1억6464만 주가 4월에 의무보호예수 해제된다고 29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698만 주(6개사), 코스닥시장 1억1766만 주(26개사)다.

4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억1871만 주) 대비 24.7%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1억7496만 주) 대비 5.9% 줄어들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일 하나제약 △5일 필룩스 △12일 메디파트너생명공학 △17일 동부제철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일 크리스에프앤씨를 시작으로 △3일 바이넥스·라이트론 △4일 푸드나무·나우아이비캐피탈 △5일 에이앤티앤 △6일 오성첨단소재·JTC KDR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풀린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하나제약 #필룩스 #동부제철 #크리스에프앤씨 #바이넥스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