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항공 마일리지 카드 '더 베스트 플러스' 출시

입력 2019-04-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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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1일 해외 카드사용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신한카드' The BEST+(더 베스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베스트플러스 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일시불, 할부 이용액 1500원당 1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클럽은 1000원당 1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다른 비율 역시 기본 적립 서비스보다 해외 이용금액 마일리지 적립이 최고 3배에 달한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 외에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와 국내 호텔 음료 제공, 골프 할인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 모바일 기반의 라운지 플랫폼인 더 라운지 멤버스 (The LOUNGE MEMBERS)를 도입해 전 세계 1100개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 국내 특급호텔 라운지 무료 음료 서비스, 국내 실외골프장에서 10만 원 이상 사용 시 1만 원 결제일 할인 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해외 이용이 잦은 고객과 항공 마일리지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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