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캡처)
많은 이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게 한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효과를 증명한 이가 있다.
2일 재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소개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운동도 식이조절도 필요 없다는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최근 학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론으로 알려졌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오후 7시 이후로 12시간 동안만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살도 빠지고 건강해진다는 전문의의 발언은 많은 이들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그러나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효과를 몸소 증명한 이가 있다. 바로 배우 한고은이다.
한고은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스무살 때부터 시작한 몸매 관리 방법은 평일 밤에 절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45세 나이에도 잘록한 개미 허리를 갖고 있는 반면 “한끼라도 먹을 수 있을 때 맛있는 걸 먹고 싶다”라며 국수 3그릇을 폭풍 흡입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