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보험료 부담 낮춘 건강보험 출시

입력 2019-04-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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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영동농협 내곡지점에서 '무배당 간편한가성비 플러스 건강보험' 1호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유병자와 고령층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간편한가성비 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보험은 비갱신형으로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이라도 최대 30% 가량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일반심사는 0세부터 75세까지, 간편심사는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일반심사로 가입하면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질병 진단비 뿐만 아니라 입원일당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유병자가 간편심사로 가입할 경우, 3가지 항목만 고지하면 암,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등 3대 질병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80세, 90세, 100세만기로,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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