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방송 캡처)
임세령이 국가대표급 남성 배우 2명과 함께 홍콩 여행에 나섰다.
5일 YTN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지난 3월 말 홍콩의 한 아트페어 행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배우 정우성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내로라하는 국내 톱 남성 배우 2명이 임세령과 함께 했던 셈이다.
특히 현장에서 임세령은 점프수트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기업 중역으로서의 지위를 덜어내고 편안한 데이트를 가진 것으로 풀이되는 지점이다.
한편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서 해당 회사에서 전무 직을 맡고 있다. 그는 1998년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15년 이정재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