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전 은행장인 박인규씨의 배임·횡령 혐의가 결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억700만원 규모이며 지난해말 자기자본 기준 0.0041% 수준이다.
박인규 전 행장은 2심 판결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DGB금융 관계자는 "향후 제반과정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전 은행장인 박인규씨의 배임·횡령 혐의가 결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억700만원 규모이며 지난해말 자기자본 기준 0.0041% 수준이다.
박인규 전 행장은 2심 판결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DGB금융 관계자는 "향후 제반과정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