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자회사인 동양자산운용의 주식 292만 주를 처분하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따라 처분금액이 123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2017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0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해 투자재원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처분 예정일은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양생명이 자회사인 동양자산운용의 주식 292만 주를 처분하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따라 처분금액이 123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2017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0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해 투자재원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처분 예정일은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