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엔지니어링 부문 계약·회계법인·업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MDB 프로젝트 사업 발굴 및 수행 절차, 해외프로젝트 타당성조사 실무 및 사례,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재무분석 및 타당성분석, 해외프로젝트 RFP 검토 및 제안서(Proposal) 작성, 해외엔지니어링 계약관리 및 사례 등 엔지니어링 부문 전반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계약 클레임 실무 Case Study과정(22~26·야간)과 해외건설 PMO 업무 및 Communication 능력향상 과정(23~25·주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