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가 1조 원을 단기 차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2.4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단기차입금 합계는 3조4450억 원으로 늘었다. 회사는 “안정적인 단기자금 조달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전자단기사채의 발행한도를 증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금융지주가 1조 원을 단기 차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2.4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단기차입금 합계는 3조4450억 원으로 늘었다. 회사는 “안정적인 단기자금 조달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전자단기사채의 발행한도를 증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