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리퍼블릭은 중국 유통시장의 성수기를 맞아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준의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의 경우, 스킨케어 제품을 먼저 출시한 후 마스크팩, 쿠션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라인에는 중국 영화배우 판빙빙을 메인 모델로 내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에 나선다. 지난 2월 개최된 2019년 타오바오 파워셀러대회에서 판빙빙을 메인 모델로 내세운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마스크팩 애용으로 유명한 판빙빙의 컴백은 제이준의 브랜드마케팅 측면에서 고무적이다”며 “중국에서 판빙빙을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