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15일 충남 보령시청에서 보령시내 아동 복지시설 12곳에 공기청정기 31대를 기부했다.(사진 제공=한국중부발전)
중부발전은 지난달에도 보령시내 취약계층과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이달에는 1억 원을 지원해 보령시와 함께 전기차ㆍLPG 차량 보급과 노후 경유차 폐차 등에 나서기로 했다.
박형구 중부발전사장은 “미세먼지가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에서 중부발전은 맑은 공기 드림사업을 통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여 보령시민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