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3월 발행한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조건부로 제공한 담보 내용을 정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기존에는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금호사옥 주식에 대해 부동산 매각을 통한 현금회수 시까지로 조건부로 담보 제공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정정 후에는 아시아나항공 국내 여객 카드 매출채권(직접판매분) 1종수익권, 예금담보(최대 120억 원)에 대해 내년 4월 13일까지 담보 제공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3월 발행한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조건부로 제공한 담보 내용을 정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기존에는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금호사옥 주식에 대해 부동산 매각을 통한 현금회수 시까지로 조건부로 담보 제공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정정 후에는 아시아나항공 국내 여객 카드 매출채권(직접판매분) 1종수익권, 예금담보(최대 120억 원)에 대해 내년 4월 13일까지 담보 제공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